동원샘물·스파클·풀무원 등 2L 생수를 한 병·1L당 가격으로 비교했어요. 같은 브랜드도 묶음에 따라 차이가 컸어요.
딜트리버 에디터2분 읽기
생수는 무거워서 대부분 온라인으로 박스째 사요. 브랜드보다 묶음 수와 판매처에 따라 가격이 크게 갈리는 품목이라, 10월 16일 다나와 최저가로 2L 한 병 가격을 계산해 봤어요.
2L 생수 한 병 가격
상품
묶음
다나와 최저가
1병당
1L당
동원샘물 무라벨 2L
36병
13,890원
386원
193원
스파클 무라벨 2L
24병
9,700원
404원
202원
지리산 물하나 2L
24병
10,400원
433원
217원
스파클 무라벨 2L
30병
14,440원
481원
241원
풀무원샘물 무라벨 2L
30병
14,950원
498원
249원
스파클 무라벨 2L
18병
9,250원
514원
257원
한 병 300원대가 가능한 조건
이날 가장 싼 건 동원샘물 36병 묶음으로 한 병 386원이었어요. 스파클 24병도 404원으로 비슷했고요. 반면 같은 스파클이라도 30병은 481원, 18병은 514원이었어요.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묶음에 따라 한 병에 100원 넘게 차이가 났어요.
2L 생수 대부분은 한 병 400원대 후반에서 500원 사이였어요. 딜트리버 생수 웨건이 계산한 10월 16일 평소 시세는 한 병 약 602원이었는데, 이 값은 다나와에 올라온 묶음 상품들의 단가 중 싼 쪽 25% 지점이에요. 400원 안쪽이면 쟁여둘 만한 가격이라고 봐도 돼요.
무라벨이 더 쌀까
이날 상위권은 대부분 무라벨 제품이었어요. 라벨을 떼는 수고가 없고 분리배출도 편해서, 가격이 비슷하다면 무라벨을 고르는 게 낫다고 봐요.
살 때 같이 볼 것
생수는 무거워서 배송비가 붙으면 단가가 크게 달라져요. 무료배송인지 꼭 보세요.
정기배송 할인은 첫 결제만 싼 경우가 있어요.
500ml 소용량은 단가 기준이 달라서 이 비교에서는 뺐어요.
생수는 왜 판매처마다 가격 차이가 클까
생수는 상품 자체보다 물류비가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품목이에요. 2L 36병이면 무게가 70kg이 넘어요. 그래서 같은 브랜드라도 어느 판매처가 어떤 배송 방식으로 파느냐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져요. 이날 스파클 2L는 24병이 404원, 18병이 514원으로 한 병에 110원 차이가 났어요.
대용량 묶음도 마찬가지예요. 스파클 480병 묶음은 한 병 431원으로 24병보다 비쌌어요. 많이 산다고 싸지는 게 아니라, 많이 팔리는 묶음에서 가격이 가장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브랜드별로 물맛 차이가 큰가요? 수원지와 미네랄 함량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맛은 개인 차이가 커서 이 글에서는 가격만 비교했어요.
2L와 500ml 중 뭐가 경제적인가요? 같은 양이면 2L가 훨씬 싸요. 외출용이 아니라면 2L를 사서 나눠 담는 쪽이 경제적이에요.
무라벨 제품은 표시 정보가 없나요? 무라벨 제품도 묶음 포장이나 병목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해요. 낱개 라벨만 없는 거예요.
오늘 시세는 생수 웨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표의 가격은 10월 16일 다나와 상품가 기준이에요.